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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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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시샘하듯 세차게 내리던 눈이 그치고 따스한 햇살이 고택의 마루에 비칩니다.
집안의 자제들이 모여 글공부를 하던 구례 쌍산재 서당채 앞 오래된 동백나무에 동백꽃이 활짝 피어 봄소식을 전합니다. 성급하게 피었던 꽃 한 송이가 절정에 이른 후 미련 없이 땅으로 떨어져 눈 속에 또 한 번 고운 자태를 뽐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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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쌍산재 #구례봄꽃 #동백꽃


태그:#모이, #구례, #쌍산재, #구례봄꽃,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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