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진보기
|
▲ 경기 하남시는 망월동에 위치한 재활의학과의원과 관련, 최근 나흘 새 15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
ⓒ 박정훈 | 관련사진보기 |
경기 하남시는 망월동에 위치한 재활의학과의원과 관련go 최근 4일 간 15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병원은 13일 2명의 직원 중 2명의 확진자 발생이후 병원 폐쇄 및 소독에 들어갔으나 14∼16일 사이 1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보건당국은 앞서 15일에는 접촉자 78명, 16일에는 접촉자 46명의 전수 검체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하남시 12명, 타지역 3명 등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하남시는 "접촉자 누적 총 124명 중 108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나머지는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