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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충남 아산시 탕정면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방역 당국은 이 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충남 아산시 탕정면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방역 당국은 이 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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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 아산 공장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14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13일 첫 관련 확진자가 나온 뒤 나흘만이다.

16일 자정기준 확진자 수는 직원 98명, 직원의 가족 또는 지인 16명이다. 직원 전수검사 결과 하루만에 47명이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아산공장 내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16개 시설에 대한 검사 결과 6개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바이러스가 검출된 곳은 직원 탈의실 소파, 자판기 버튼, 1층 회의실 탁자, 온풍기 필터 등이다.

이에 따라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가운데 바이러스가 온풍기 바람을 타고 전파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방역당국은 직원전체에 대한 전수검사를 마무리한 상태로 추가발병은 일단 주춤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가족 지인 간 전파로 인한 추가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고 있다.

아산공장과 무관한 지역감염도 발생

아산공장과 무관한 지역감염도 이어지고 있다. 공주 2명, 보령 1명, 천안 2명, 부여 1명, 예산1명, 서산 2명 등 9명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100인 이상 사업장 도·시군 긴급 합동점검과 요양병원·요양시설, 식당·카페, 종교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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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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