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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고향방문을 하지 못한 시민들이 서울근교 관광지로 몰리고 있다.  연휴 첫날(11일) 오전 11시 서울 은평구에서 승용차를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날은 도로가 많이 막히지는 않았다.

강화 화도면 후포항에 도작하였다. 선수포구의 주차장에는 3대의 승용차가 주차되어 있고 가족들이 해안가 사진을 찍으며 연휴를 즐기고 있다.   동막해수욕장쪽으로 조금 달리니 스페인마을이 나타났다.  주차장에 많은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다. 아이들과 나온 부모들이 아이들 사진을 찍어주며 즐거워하고 있다.
 
강화읍 조양방직 카페 미술관
 강화읍 조양방직 카페 미술관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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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선수포구에서 바라본 바다풍경
 강화 선수포구에서 바라본 바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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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화도면 스페인마을 풍경
 강화 화도면 스페인마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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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동막해수욕장에서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며 즐거워하는 사람들
 강화 동막해수욕장에서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며 즐거워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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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읍 조양방직 카페에서 커피를 사기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
 강화읍 조양방직 카페에서 커피를 사기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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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를 달려 동막해수욕장으로 갔다.  해안가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며 즐거워하고 있다. 주차장에는 주차를 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모두들 마스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거리두기는 좀 더 신경을 써야될 것 같다.  우린 얼마 전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방영된 조양방직공장 카페 미술관으로 향했다.  조양방직공장 카페 미술관은 강화읍에서 강화산성 서문쪽으로 달리다가 신문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넓은 주차장이 있고, 조양장직공장 카페 미술관이 나온다.
 
조양방직 카페 미술관 풍경
 조양방직 카페 미술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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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의 고양이 인형
 미술관의 고양이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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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읍 조양방직 카페 미술관 풍경
 강화읍 조양방직 카페 미술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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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방직 카페 미술관 풍경
 조양방직 카페 미술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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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읍 조양방직 카페 미술관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
 강화읍 조양방직 카페 미술관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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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방직공장 카페 미술관은 1930년대 세워진 방직공장으로 한 때는 번성하였으나 차츰 쇠락하여 버려진 상태에서 공장을 리모델하여 카페 미술관을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인파가 몰리기 시작하였다.  넓은 공장에 옛 물건들을 보는 것도 좋다. 낡은 건물에서 옛 정취를 느끼며 커피 한 잔 마시는 것도 좋은데,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관람하는 것이 필요하다. 

태그:#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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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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