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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명품 주거단지가 태안기업도시에 본격 건설된다
 최고급 명품 주거단지가 태안기업도시에 본격 건설된다
ⓒ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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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기업도시에 848세대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계획안이 태안군 제1회 경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충남 태안군은 지난 2일 태안 관광 레저형 기업도시 공동주택 건설 사업계획을 채색 변경 등을 전제로 조건부 승인했다.

이에 따라 시행사인 주식회사 GAIA(가이아, 종합부동산컨설팅)는 오는 상반기에 건축허가심의를 완료하고 9월께 본격 공사를 벌인다는 계획이다. 준공 일정은 2023년이다. 

태안군은 기업도시 내 공동주택이 준공될 경우 정주 인구와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기업도시가 본격 개발될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태안관광레형 기업도시가 최근 유럽풍의 848세대 아파트가 경관심의를 통과하면서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태안관광레형 기업도시가 최근 유럽풍의 848세대 아파트가 경관심의를 통과하면서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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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문화관광체육부는 지난해 11월 태안기업도시를 향후 5년간 기업도시로 다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현재 상업업무용지(S14BL)와 주택부지(12/14BL)가 분양 중에 있다. 

태안기업도시 공동주택(아파트) 사업은 태안기업도시 내에 총 면적 7만773㎥에 848세대 공동주택을 건립사업으로 외국인학교도 계획돼 있다. 

가이아 김경옥 대표이사는 "태안에 처음으로 집을 짓게 돼 기쁘다"며 "사람들의 삶이 담긴 '집다운 집, 사람다운 집, 살고 싶은 집'을 책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가이아는 전국에서 12곳의 개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바른지역언론연대 태안신문에도 실립니다


태그:#태안관광레저형기업도시, #현대도시개발, #태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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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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