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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완만한 감소 국면으로 돌아선 가운데 26일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그러나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인 대전 IEM국제학교에서 127명이 무더기로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광주와 경기 용인시의 관련 TCS국제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다른 교회로까지 감염이 퍼지면서 추가 확산 가능성이 커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진은 26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6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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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27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1093명(해외입국자 47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1091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25일부터 기침 증상이 있었다. 1092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50대로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들은 모두 세종 188과 189번 확진자의 가족인 109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1093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20대로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대전시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서구 갈마동 S교회 내 CAS기독방과후학교와 관련,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101명 중 88명은 음성, 1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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