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이란 뭘까.
시간일까 마음일까.
초조한 기다림... 여유로운 기다림...
차이는 무엇일까.
시간과 행동의 문제일까,
아님 마음의 문제일까.
뭔가를 기다린다는 것, 힘든 일이지만 그 속에 소망과 부푼 기대감를 간직하고 있으니 그 자체로 아름다운 일이다. 사람과 인류역사도 기다림과 설렘과 인내와 그리고 희망, 이것들이 펼쳐낸 드라마가 아닐지...
그래서 나는 아픈 희망과 설레임을 간직한 채 오늘도 기다림을 계속 한다...
photo by C.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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