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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충남 남해군수가 1월 22일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남해~여수 해저터널 공사를 건의했다.
 장충남 남해군수가 1월 22일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남해~여수 해저터널 공사를 건의했다.
ⓒ 남해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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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가 남해~여수 해저터널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조기 건설'을 위해 국회를 찾았다.

장 군수는 21~22일 국회를 방문해, 윤후덕 기획재정위원장과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을 잇달아 만나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윤후덕·진선미 위원장은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고 남해군이 전했다.

남해군은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 해저터널 건설 명분이 충분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회 차원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향후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활동에 속도가 더할 전망"이라고 했다.

22일 장충남 군수와 만난 진선미 위원장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꼭 추진되어야 하는 사업으로 판단된다. 수도권 사람들이 꼭 가고 싶어하는 남해와 여수를 잇는 해저터널이 건설되면 시너지 효과가 엄청 날 것"이라고 했다.

또 진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앞으로 국내 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기에 사업 명분은 충분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윤후덕 위원장은 21일 장충남 군수를 만나 남해~여수 해저터널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향후 추진 일정에 맞춰 최대한의 협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장 군수는 하영제 의원(사천남해하동), 김두관 의원(양산을)을 만나 의견을 나누었다.

하영제 의원은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포함되는 것이 중요하다. 후손을 위해서라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김두관 의원은 "해저터널 건설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각각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와 여수의 발전 뿐 아니라, 경남과 전남, 나아가 전 국토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사업이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장 군수는 "해저터널 건설 뿐 아니라 시급히 추진해야할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의 접촉면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오는 26일에는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에 대한 협조 요청은 물론 적극적인 국비 확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사업은 지난해 1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일괄예비타당성 조사 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오는 2월 '일괄예비타당성조사 용역 2차 중간보고'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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