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일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감염경로 파악이 어려운 확진자가 늘고 있다고 전하며 불필요한 이웃간의 만남과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개인방역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시에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총 확진자 30명 가운데 26명 확진자는 가족과 자가격리자 감염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유증상자로 알려져 관계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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