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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5명(경남 1683~1687번)에 이어 오후(5시까지)에는 신규 14명(1688~1701번)이 생겨났다.

신규 확진자(14명)은 지역감염 9명과 해외입국 5명이고, 지역별로 보면 양산 8명과 김해 4명, 진주 2명이다.

이로써 경남지역 1월 전체 확진자는 368명(지역 351, 해외 17)으로 늘어났다.

양산 확진자 8명(1694~1701번) 가운데 1694번은 지역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695~1699번은 해외입국자다.

1700번은 진주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로써 관련 누적 확진자는 67명(경남)으로 늘어났다. 1701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 확진자 4명(1688~1691번)은 '김해 가족 모임' 관련 접촉자로, 모두 일가족이다. 이로써 김해 가족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23명으로 늘어났다.

진주 확진자 2명(1692~1693번) 가운데, 1692번은 지역 확진자의 가족이고, 1693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하여 양성 판정을 받았다.

15일 오후 5시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285명, 퇴원(해제) 1407명, 사망 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1698명이다.

태그:#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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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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