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강원·영남권 58개 원외 지역위원회와 지역 등 연고가 있는 현역 의원간의 자매결연으로 취약지역의 지지기반을 넓히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의원단'을 출범시켰다.

협력의원들은 원외지역위원회의 현안사업, 예산 등을 챙기고 원외지역 당원들과 연2회 이상 당원행사 및 상호교류를 할 계획이다.

진주을지역위 협력의원은 신동근·노웅래 최고위원이 선정되었다.

한경호 지역위원장은 "이번 협력의원들과 자매결연된 58개 원외지역 위원회 중 최고위원 2명이 참여하는 지역은 진주을이 유일하다"며 "진주을 지역위원회의 활성화는 물론 진주 현안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태그:#더불어민주당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