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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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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막'이라고 불리우는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충남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
흰 눈이 소복히 내렸다.

새해 아침부터 꾸준히 눈이 내린 신두리 사구 전 지역의 모래 언덕은 눈이 쌓이며 작은 설산으로 변해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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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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