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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대구 중구 새비전교회.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대구 중구 새비전교회.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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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경북에서는 포항 구룡포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연일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9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7717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달서구가 9명으로 가장 많고 서구와 동구 각각 5명, 수성구 4명, 북구 3명, 중구·남구·달성군이 각각 1명씩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6명은 감염경로를 알수 없는 확진자이고 3명은 이들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달성군 영신교회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되면서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84명으로 늘었다.

중구 새비전교회와 동구 광진중앙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도 각각 1명씩 나오면서 새비전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38명, 광진중앙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53명이 됐다.

대구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는 지역 내 4개 병원에 211명, 지역 내외 생활치료센터에 83명 등 294명이다.

포항 구룡포에서 추가 확진자 10명, 누적 확진자 28명

경북에서는 포항 구룡포에서 10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전날보다 28명이 늘어 누적확진자 수는 2378명이다.

지역별로는 포항 13명, 구미 4명, 상주 3명, 안동·청송 각 2명, 경주·영주·예천·울진 각각 1명씩 나왔다.

포항 구룡포에서는 지난 24일 1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25일 2명, 26일 5명, 27일 10명에 이어 28일에도 10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28명이다.

포항에서는 이들 외에도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개인적 필요에 의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1명 등 모두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서는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샘솟는교회 교인 및 접촉자 3명 등 모두 4명이 확진됐다.

상주에서는 한영혼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지난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과 청송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검사에서 각각 2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경주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주에서는 영주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예천에서는 지난 28일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울진에서는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280명의 국내 확진자가 발생해 일일평균 40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이날 현재 자가격리 중인 인원은 52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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