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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에 대한 5가지 주제로 공론장이 열린다. 22일 경기도 화성시마을자치센터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2020 온라인 마을공론장, '여기서 우리 마을을 이야기해 보자'다.

마을ON수다로 진행되는 공론장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줌 프로그램을 통해 공유된다.  농촌마을, 마을교육, 아파트 공동체, 마을자치, 네트워크로 5개 큰 주제별로 나눠 진행된다.

첫번째 주제는 '이장님은 왜 나한테만 일을 시킬까?'라는 주제로 신윤식 구문천3리 이장, 김현주 구문천 3리 마을활동가, 이효재 서신면 용두리 마을플래너가 패널로 등장한다.

두번째 주제인 마을교육으로는 '배워서 마을에서 잘쓰기'란 제목으로 열린다. 이민경 매송면 야목5리 이장, 김현숙 도담도담작은도서관장, 강보윤 만세작은도서관 운영위원이 패널로 참여한다.

세번째는 아파트 공동체로 '아파트가 마을이 될 수 있을까?'란 주제로 진행된다. 조숙자 LH행복주택 관리소장, 박민정 모아미래도 1단지 전입주자대표회 총무, 이향정 롯데캐슬임차인대표회장이 참여한다.

네번째 마을자치 주제로는 이번영 화성시주민자치협의회장과 이순영 남양읍주민자치회 간사, 김진호 우정읍주민자치회 사무국장이 공론장을 이끈다.

네번째 네트워크 주제로는 오현정 마을만들기 화성시민네트워크 사무국장과 정봉주 숲속보물섬 마을공동체 활동가가 '우리는 왜 연결돼야 하는가?'란 주제로 공론장을 마련했다.

참가신청은 마을자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주제별 선착순 15명이다.

이윤희 화성시마을자체센터장은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공동체 조직가들과 함께하는 공론장을 통해 지역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관심있는 시민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카드뉴스 ⓒ 화성시마을자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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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화성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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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빠진 독 주변에 피는 꽃, 화성시민신문 http://www.hspublic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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