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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산 카를로스 훈장' 수훈"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콜롬비아 정보통신기술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콜롬비아 정부로부터 '산 카를로스 훈장'을 수훈받았다. 사진은 훈장 수여식 후 기념촬영 모습.
▲ "도성훈, "산 카를로스 훈장" 수훈"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콜롬비아 정보통신기술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콜롬비아 정부로부터 "산 카를로스 훈장"을 수훈받았다. 사진은 훈장 수여식 후 기념촬영 모습.
ⓒ 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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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콜롬비아 정부로부터 '산 카를로스 훈장'을 수훈했다.

'산 카를로스 훈장'은 콜롬비아 정부가 국제관계 분야에 뚜렷한 공헌을 세운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도성훈 교육감은 콜롬비아 정보통신기술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시교육청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콜롬비아와 교육정보화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약 200명의 콜롬비아 교원이 인천에 초청돼 정보화 연수를 받았다. 연수 후에는 이들 중 상당수가 고국에서 ICT 활용교육을 이끄는 핵심리더 교사로서 콜롬비아 정보교육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양 국가 교사들이 온라인 연수와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국경을 초월해 가르침에 대한 열정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훈장 법령 조문에서는 "콜롬비아 내 약 200여 개의 교육기관 및 1만 2000여 명의 학생이 수혜를 받았으며, 콜롬비아 학교 곳곳에 ICT 도입 및 활용 역량이 증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30일, 주한콜롬비아대사관에서 진행된 훈장 수여식에서 '후한 카를로스 카이자 로세로' 주한콜롬비아 대사는 "콜롬비아의 국권신장과 국제관계에 뚜렷한 공헌을 세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업무성과와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도성훈 교육감은 "한국전 당시 중남미에서 유일한 파병국가였던 콜롬비아와는 70년이 지난 오늘, 유래 없는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다시 한번 상호 연대와 협력의 필요성을 느낀다"며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한 미래교육의 기틀을 함께 만들기 위해 양국이 더욱 활발한 교류로 우정과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2021년에 자체 예산과 기술을 투자해 콜롬비아 보고타에 비대면 교육을 위한 스마트교실 구축을, 2022년부터는 교육부와 협력해 약 5년간 첨단교실 구축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콜림비아대사관에서는 2021년 2월 3일부터 5일까지 콜롬비아 대통령 방한 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특별게스트로 초대해 양국의 교육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 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게릴라뉴스(www.ingnews.kr)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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