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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가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제4회 사천인권영화제'를 전면 취소했다.
 
 '사천인권영화제' 취소 안내문.(사진=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사천인권영화제' 취소 안내문.(사진=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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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소는 앞서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열릴 예정이었던 사천인권영화제를 12월 10일부터 13일로 한차례 연기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사천을 비롯해 인근 지역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갑작스럽게 확산되자, 상담소는 11월 26일 논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사천인권영화제를 취소했다. 코로나19의 전파력과 확산세가 계속적으로 상승하자, 국가적 재난 상황에 따른 선제적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영화제 취소를 결정했다.

상담소는 사전 접수 기간에 영화제 참여 신청을 한 시민들에게 행사 취소의 아쉬움을 달랠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념품은 달력, 마스크 목걸이, 엽서 등으로 구성됐다. 사전 신청한 시민 외에도 사천인권영화제 기념품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055-834-1253)으로 연락하면 된다.

서은경 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장은 "영화제를 연기하는 등 끝까지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고심했지만,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올해 사천인권영화제를 취소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다들 힘내서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내년에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좀 더 좋은 인권영화제로 찾아뵐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인권영화제는 인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권 감수성을 확산시켜 차별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2017년부터 개최됐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뉴스사천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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