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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느껴 볼 여유도 없이 가을은 우리곁을 떠나려 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출입 금지하던 상암동 하늘공원이 개방되어 26일 오후 다녀왔다. 시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마스크를 하고 하늘공원의 억새를 즐기고 있다.

난지천을 지나 노을공원을 오를 계획으로 걷다가 하늘공원을 오르는 입구를 바라보니 출입통제 안내문이 보이지 않는다. 계단을 올라 하늘공원으로 간다. 한 젊은이가 한강을 조망하며 한참을 서 있다가 전망대 쪽으로 간다. 노부부는 그네 의자에 앉아 한강을 바라보며 가을을 즐기고 있다.
 
 늦가을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
 늦가을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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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공원의 억새 오솔길
 하늘공원의 억새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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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사이로 보이는 전망대
 억새사이로 보이는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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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늘공원 풍경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늘공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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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밭으로 들어간다. 키 큰 억새 사이를 혼자 걷는데 마음이 편안해진다. 연인끼리 억새밭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기 좋다. 올해는 억새 축제도 취소하고 출입통제까지 하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가 보다. 내년에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고 치료약도 나오면 마음 놓고 가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억새 사이로 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에서 곰인형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이 있다. 여러가지 포즈를 취해가며 사진을 찍는 모습을 구경한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억새가 장관이다. 
 
 하늘공원 풍경
 하늘공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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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하늘과 억새
 파란하늘과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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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공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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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공원 풍경
 하늘공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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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오니 하늘공원을 정리한다. 곳곳의 억새를 베어내고 있다. 베어낸 억새 풍경도 정겨운 모습이다. 넓은 하늘공원을 산책하다보면 운동도 되고 가을을 느낄 수 있어 좋다. 겨울 맞이를 위해 억새를 다 베기 전에 하늘공원을 찾는 것도 좋겠다.

태그:#하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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