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충남도 예산에서 30대 공무원이 코로나19에 감염돼 6번째 확진자로 기록됐다.

충남도와 예산군에 따르면 공무원 A씨가 26일 예산종합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뢰한 결과 27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예산군에서는 지난 9월 10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난 11일 5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보름여 동안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처음으로 예산군은 긴급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예산6번(충남532)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위한 추가 정밀 조사에 들어갔다.

지금까지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예산6번 확진자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소재 장례식장에 다녀왔으며 군 방침에 따라 일주일 동안 자가 격리에 들어가 청사 내 출입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예산군, #코로나19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지역 소식을 생생하게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 언론의 중앙화를 막아보고 싶은 마음에 문을 두드립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충남 대표 연극 극단 가린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