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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제구는 10월 14일부터 '해맞이마을 기자학교’를 개강하고 마을신문 발간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10월21일 교육 모습이다.
 부산 연제구는 10월 14일부터 "해맞이마을 기자학교’를 개강하고 마을신문 발간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10월21일 교육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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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는 지난 14일 '해맞이마을 기자학교'를 개강하였다. 나는 마을기자학교 수업을 맡아달라는 부탁 받았었다. 코로나19로 계속 연기가 되어 부탁받았다는 기억조차 가물가물해 질 때쯤 개강을 하였다. 12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8회) 오후 2시부터 거제4동 도시재생사업지 내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기자교육을 한다. 교육수료와 함께 해맞이마을신문(가칭)을 창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21일 2시에 해맞이문화복지센터 3층에 아홉명의 주민이 모였다. 주민들은 마을학교 단톡방에 썼던 글들을 육하원칙에 맞춰 기사형식으로 다시 써 보았다.   A3(297x420mm)크기의 흰 종이에 3인 1조가 되어 즉석에서 마을신문을 만들었다. 조별 신문이름도 정하고 각자가 채워넣을 면도 정하며 마치 어린 시절 교실 뒤편에 꾸밀 학급게시물을 만들 때처럼 이야기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21일 즉석에서 만든 마을신문 중 가장 칭찬을 많이 받은 조의 마을신문이다. 다가오는 마을축제소식과 급하게 지면을 채워기 위해 문화란에 유명화가의 그림을 실었다.
 21일 즉석에서 만든 마을신문 중 가장 칭찬을 많이 받은 조의 마을신문이다. 다가오는 마을축제소식과 급하게 지면을 채워기 위해 문화란에 유명화가의 그림을 실었다.
ⓒ 송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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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0분 전입니다"라는 나의 말에 "시간 더 주세요"라는 외침과 '너무하다'는 원망이 함께 나왔다. 각조가 만든 마을신문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번째 발표한 조가 수작업으로 만든 A3크기의 마을신문이다. 철도관사에 관한 기사를 실었다.
 첫번째 발표한 조가 수작업으로 만든 A3크기의 마을신문이다. 철도관사에 관한 기사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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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발표한 조가 만든 마을신문이다. 중간에 있는 분은 다리를 다쳐 불편함에도 3층까지 기자학교에 참석하기 위해 왔다. "30년 넘게 살아온 거제4동의 옛 이야기와 다양한 모습, 그리고 살아왔던 이야기들을 마을신문에 담아내고 싶다"고 하였다.
 두번째 발표한 조가 만든 마을신문이다. 중간에 있는 분은 다리를 다쳐 불편함에도 3층까지 기자학교에 참석하기 위해 왔다. "30년 넘게 살아온 거제4동의 옛 이야기와 다양한 모습, 그리고 살아왔던 이야기들을 마을신문에 담아내고 싶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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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연령이 가장 젊었던 조의 마을신문이다. '신문이 예쁘게 나왔다'고 스스로 만족하고 있었다.
 평균연령이 가장 젊었던 조의 마을신문이다. "신문이 예쁘게 나왔다"고 스스로 만족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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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마을사람 만나 인터뷰 기사작성도 해 보고 차근차근 창간호에 실을 내용을 채워나가겠습니다. 오늘 즐겁게 열심히 수업에 참여해 주신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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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입니다.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이 있음. 자비로 2018년 9월「시(詩)가 있는 교실 시(時)가 없는 학교」 출간했음, 2018년 1학기동안 물리기간제교사와 학생들의 소소한 이야기임, 책은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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