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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그동안 중단됐던 치매행복마을 운영을 재개한다.

'치매행복마을'이란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이 사회에서 고립되지 않도록, 지방자치단체와 가족․이웃의 보살핌을 바탕으로 존엄성을 유지하면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조성된 치매 친화적 마을 공동체를 말한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총 6개 마을이 치매행복마을로 지정됐으며, 2022년까지 총 10개 마을을 치매행복마을로 지정할 계획이다. 문의/055-860-8791.

태그:#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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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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