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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지는 절벽에 지어진 오산 사성암 너머로 풍요로운 구례의 황금들녘이 펼쳐집니다.

지난 수해 때 논밭이 물에 잠겨 수확을 걱정했던 농부들은 수해를 이겨내고 황금빛을 내어 준 들녘에서 희망을 가져봅니다.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가을에 사성암에 오르면 코로나19 등으로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립니다.

#구례 #구례들녘 #사성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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