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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장유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어 "한국전쟁 70년, 그 상흔의 흔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총 3차에 걸친 강연과 탐방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차 프로그램은 "한국전쟁 70년, 지워진 사람들"이라는 소주제로 운영되며, 전쟁 과정에서 발생한 민간인 학살과 학살의 현장에 대해 인문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용태 민주시민교육원 나락한알 부원장, 오현석 국어교육학 박사가 강연을 맡아 운영하며,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기존에 계획했던 탐방을 강연으로 대체하여 3회 비대면 강연으로 진행한다.

장유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차 강연은 10월 14일, 21일, 24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에 게시되어 2주간 시청이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공개된다.

태그:#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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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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