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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별관 앞에 '마스크 쓰GO 운동' 현수막이 붙어 있다.
 대구시 별관 앞에 "마스크 쓰GO 운동" 현수막이 붙어 있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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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일 만에 해외유입 1명을 제외하고 지역감염 '0'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경북에서는 경주에서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와 보건당국이 긴장의 끊을 놓지 못하고 있다.

21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경상북도에 따르면 대구는 해외유입 1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125명으로 늘었고 경북은 전날보다 1명이 늘어난 1470명으로 집계됐다.

대구 확진자는 달성군 거주 20대 남성으로 지난 19일 일본에서 입국해 동대구역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시행한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대구시는 지난 18일 택시기사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 확진자가 운행한 차량에 탑승한 시민들의 추가 감염 우려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시는 확진자가 운행한 택시에 탑승한 147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문자로 통보해 이 중 62명이 검사를 받았다.

이날 현재까지 4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4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택시호출 서비스 앱을 이용한 탑승자에 대해서는 질병관리청을 통해 명단을 확보해 추가 검사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59명이다. 완치된 환자도 전날보다 1명 늘었다.

대구시는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화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이날부터 일반음식점과 카페, 제과점, 독서실, 스터디 카페 등 5종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 시 행정처분을 하기로 했다.

경북에서는 경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경주 60대는 경주 82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19일 경주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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