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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 중인 양승조 충남지사
 기자회견 중인 양승조 충남지사
ⓒ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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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말 시작된 54일간의 역대 최장 기간의 장마로 충남 천안, 아산, 예산, 금산 등의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충남도에 따르면 피해 복구에 333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복구비는 역대 최대 규모로 2010년 '곤파스' 피해 시 확보한 2078억 원의 1.6배, 피해액(892억 원)대비 3.7배다.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1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양 지사는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난의 행태가 더욱 심각하고 장기화되며, 예측불가능해지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유례없이 긴 장마와 폭우, 태풍까지 이어지면서 도민의 안전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 지사는 지난 여름 긴 장마 피해와 관련 "2010년 태풍 '곤파스' 이후 최대 규모의 피해였다, 충남에도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큰 피해를 남겼다"며 "응급복구활동에 사력을 다해왔다, 가급적 지역 업체와 지역의 자제를 이용해 수해를 복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748세대 3772명의 이재민은 모두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했다"면서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임시주거시설에 남아있는 주민은 총 7세대 18명"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1일까지 도내 평균 누적강우량은 512㎜로 예산군이 645㎜로 최고 누적강우량, 아산시 송악면이 273㎜로 일일 최대 강우량을 기록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2명, 이재민 1755세대(3790명)가 발생했다. 7세대(18명)는 아직 임시생활시설에 거주 중으로 추석명절 전 임시주택 입주 및 자가로 돌아갈 예정이다.

태그:#양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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