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안정화 될 때까지 '한강공원 부분폐쇄' 합니다"

등록 20.09.09 14:18l수정 20.09.09 14:18l유성호(hoyah35)

[오마이포토] “한강공원 모임 자제해 주세요” ⓒ 유성호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관계자가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으로 공원 일부 지역의 출입 통제를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 유성호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관계자가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 공원 일부 지역의 출입 통제를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책으로 시민이 많이 몰리는 여의도, 뚝섬, 반포 한강시민공원 일부 지역의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코로나19 악화에 따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연장함에 따라 멀티프라자와 계절광장을 안정화 될 때까지 부분폐쇄 조치한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아울러 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2m 이상 거리두기를 유지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방지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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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내 물빛광장분수와 피아노물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분수가동 중단을 알리는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다. ⓒ 유성호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는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다. ⓒ 유성호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유성호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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