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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경북도지부 지난 7일 광복회 경북도지부와 19개 시민단체가 김원웅 광복회장의 제75주년 광복절 기념사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광복회 경북도지부 지난 7일 광복회 경북도지부와 19개 시민단체가 김원웅 광복회장의 제75주년 광복절 기념사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광복회 경북도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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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경상북도지부와 19개의 경상북도 시민사회단체가 7일 김원웅 광복회장의 제75주년 광복절 기념사를 지지하며 '친일청산은 3·1혁명과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길'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김원웅 광복회장의 광복절 기념사에 대해 보수 언론을 비롯해 일부 정치세력의 폄훼와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 세력의 어깃장을 보면서 3·1운동 당시 앞 다투어 만세시위를 공격하고 참가자들을 회유, 협박하던 무리들이 떠오른다"며 대표적인 인물로 이완용, 윤치호, 박중양을 꼽았다.

그러면서 "'친일잔재 청산은 '친일은 반성해야 할 일이고, 독립운동은 예우받아야 할 일'이라는 가장 단순한 가치를 바로 세우는 일"이라며 "이 단순한 진실이 정의이고, 정의가 바로 서는 것이 공정한 나라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김원웅 광복회장의 광복절 기념사는 주요 언론을 통해 생중계로 알려진 것을 제외하면 너무도 당연한 말을 한 것 뿐"이라며 "수구 언론을 비롯한 일부 정치세력은 더 이상 100년 전 이완용, 윤치호, 박중양의 환생을 부추기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원웅 광복회장은 지난 8월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축사에서 친일 반민족 인사들이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것을 비판하며 파묘를 주장해 보수언론과 야권의 공격을 받았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친일청산은 3·1혁명과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길' 성명 전문
 "친일청산은 3·1혁명과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길" 성명 전문
ⓒ 광복회 경북도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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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안동뉴스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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