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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경남도의원들은 9월 4일 아침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를 벌였다.
 국민의힘 소속 경남도의원들은 9월 4일 아침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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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경남도의원들은 9월 4일 경남도청 상황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국민의힘 소속 경남도의원들은 9월 4일 경남도청 상황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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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경남도의원들이 코로나19 확산 속에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동참을 호소했다.

정동영 의원(통영1)을 비롯한 의원들은 4일 아침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선전 활동을 벌였다.

의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마스크 착용,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와 모임과 외출 자제 등 코로나 19 방역을 위한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또 의원들은 "언제, 어디서, 누구로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될지 모르는 엄중한 상황임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각심을 알리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들은 경남도청 코로나19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24시간 2교대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하였다.

정동영 대표의원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은 의료진, 방역진, 공무원들의 노력만으로 될 수 없고, 도민 모두가 스스로 방역주체가 될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태그:#경남도의회,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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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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