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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순복음대전우리교회 모습.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대전에서 확진된 8명(대전 265∼272번)은 모두 이 교회 교인들이다.
 1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순복음대전우리교회 모습.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대전에서 확진된 8명(대전 265∼272번)은 모두 이 교회 교인들이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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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대덕구 비래동의 한 교회를 다니는 교인들로, 전날 이 교회 목사도 확진됐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272명(해외입국자 24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265번부터 272번까지 8명 모두 대덕구 비래동의 순복음대전우리교회 교인이다. 이미 앞서 이 교회에 다니는 194번(대덕구 송촌동, 60대) 확진자가 지난 달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확진자 접촉한 그의 남편과 지인 2명, 미용실 접촉자 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하루 전인 지난 달 31일에는 이 교회 목사(#259, 대덕구 비래동, 5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인천 계양구 8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목사의 아내로, 인천 계양구 한 교회의 기도회에 참석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이 교회에서는 목사 부부와 교인 9명 등 최소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한 셈이다. 대전시는 교회 목사가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교인 25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여, 이날 새벽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265번부터 270번 확진자는 모두 194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됐다. 265번(서구 관저동, 60대)과 266번(서구 갈마동, 50대), 267번(동구 낭월동, 30대) 확진자는 모두 무증상 상태에서 31일 검사를 받고, 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268번(50대), 269번(70대), 270번(미취학 아동) 확진자는 동구 낭월동에 거주하는 한 가족으로, 268번과 270번은 무증상 상태에서, 270번 확진자는 지난 28일부터 고열 증상이 나타난 상태에서 31일 검사를 받고 1일 확진됐다.

271번(대덕구 송촌동, 50대)확진자와 272번(대덕구 법동, 50대) 확진자는 이 교회 목사인 25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31일 검사를 받고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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