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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 열린 남해군먹을거리통합지원센터 개소 행사.
 9월 1일 열린 남해군먹을거리통합지원센터 개소 행사.
ⓒ 남해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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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 열린 남해군먹을거리통합지원센터 개소 행사.
 9월 1일 열린 남해군먹을거리통합지원센터 개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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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당일 공급합니다."

경남 남해군이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남해군먹을거리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지역 12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급식재료 공급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남해군은 1일 아침 남해군먹을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시범운영 개시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장충남 군수와 안진수 남해교육지원청 교육장, 류경완‧옥은숙 경남도의원, 이주홍 남해군의회 의장, 정태호 경상남도 농식품유통과장 등이 참석했다.

남해군은 지난 2년여간 지원센터를 활용한 학교 급식재료 공급사업을 준비해 왔다.

남해군은 2018년 8월 경상남도의 공공형 학교급식지원센터 사업신청으로 도비 10억원을 포함,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원센터를 신축했다.

지원센터는 이동면 남해대로 2465-5 부지에 690㎡ 규모로 신축되었다. 작업동에는 전처리시설과 소포장장, 저온창고, 물류피킹장, 위생‧탈의실, 창고‧기계실 등이 갖춰져 있다.

남해군은 △관련 조례 제‧개정 및 시행규칙 제정 △지원센터 운영위원회 구성, △먹을거리생산자회 조직, △식재료 공급 및 배송업체 선정,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업무협약 등을 추진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12개 학교에는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지역업체의 농수축산 가공품이 우선 공급된다. 지역에서 생산되지 않는 식재료의 경우, 남해 소재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업체를 통해 식재료를 확보하고 지원센터에서 당일 일괄 공급하게 된다.

장충남 군수는 "안정적으로 식재료를 공급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자들한테 당부했다.

남해군은 오는 12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2021년에는 식재료를 관내 모든 초‧중‧고교로 공급하고, 2022년에는 대학과 공공기관‧복지시설, 2023년 어린이집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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