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일부 보수단체 주최로 문재인 정권 부정부패·추미애 직권남용·민주당 지자체장 성추행 규탄 집회가 열린 가운데 광화문 일대가 일부 통제되고 있다. 이날 집회는 서울시의 집회금지명령으로 대부분이 통제됐으나, 전날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과 중구 을지로입구역 등 2곳에서는 개최가 가능해지면서 인파가 몰렸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일부 보수단체 주최로 문재인 정권 부정부패·추미애 직권남용·민주당 지자체장 성추행 규탄 집회가 열린 가운데 광화문 일대가 일부 통제되고 있다. 이날 집회는 서울시의 집회금지명령으로 대부분이 통제됐으나, 전날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과 중구 을지로입구역 등 2곳에서는 개최가 가능해지면서 인파가 몰렸다.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충남 부여에서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는 18일 오전 11시 기준 부여에 사는 40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여에서 14번째, 충남에서는 220번째다.

확진자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후 17일 건양대부여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 환자와 접촉한 2명 중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검사 예정이다.

충남도는 추가 역학조사를 벌인 후 주요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태그:#코로나19, #부여, #광화문, #충남도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