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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5경남본부는 8월 14일 저녁 창원 용지공원에서 "광복 75주년 8.15 민족자주 경남대회"를 열었다.
 6.15경남본부는 8월 14일 저녁 창원 용지공원에서 "광복 75주년 8.15 민족자주 경남대회"를 열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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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5경남본부는 8월 14일 저녁 창원 용지공원에서 "광복 75주년 8.15 민족자주 경남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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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힘으로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자."

광복절 75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이같이 외쳤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상임공동대표 황철하)가 14일 저녁 창원 용지공원 야외무대에서 "광복 75주년 8.15 민족자주 경남대회"를 열었다.

이날 경남대회는 유경종 6.15경남본부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노래패 '맥박', 진보대학생넷 경남지부 반달 통일문예선봉대 등의 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문재인정부는 미국눈치 그만 보고 남북공동선언 실천하라", "미국은 한미워킹그룹 해체하고 내정간섭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 이들은 "한미당국은 전쟁위기 불러오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 "미국은 세균부대 철거하고 불평등한 소파협정 폐기하라", "미국은 대북적대정책 철회하고 평화협정 체결하라"고 외쳤다.

참가자들은 "한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평화와 번영과 통일로 나아가던 한반도는 6.15 이전의 대결과 위기상태로 되돌아가고 있다"며 "이것은 모두 대북적대정책을 버리지 않고 대북제재와 군사훈련과 내정간섭을 강행하는 미국 때문이다"고 했다.

이어 "이것은 모두 미국 눈치만 보며 남북공동선언을 실천하지 않고 동족대결을 일삼는 문재인 정부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또 이들은 "북미공동선언의 정신은 평화를 향한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이며 남북공동선언의 정신은 민족자주와 화해 협력이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북에 대한 봉쇄와 제재를 오히려 강화하였으며 대북선제공격과 참수작전을 위한 군사훈련을 시시때때로 진행하였으며 한미워킹그룹을 만들어 남북관계 개선을 걸음걸음 방해하였다"고 했다.

참가자들은 "문재인정부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시궁창에 처박아 버린 채 한미동맹만을 신주단지 모시듯 하면서 미국의 간섭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재개, 남북 도로와 철도 연결 등 남북 합의는 무엇 하나 이행되지 못했다"고 했다.

참가자들은 "적대와 평화는 공존할 수 없다. 대결과 대화는 공존할 수 없다. 적대와 대결은 필연코 위기를 키우고 전쟁을 몰고 온다. 우리는 지긋지긋한 대결과 적대의 시대로 돌아갈 수 없다"며 "우리는 결단코 민족파멸의 전쟁위기를 머리에 이고 살아갈 수 없다"고 했다.

광복 75주년 8.15 민족자주 경남대회 참가자들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과 통일을 향한 경남 각계각층의 열망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경남대회에 앞서 이날 오후 6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한미워킹그룹 해체, 남북합의 이행,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경남노동자대회"룰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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