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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립화장장 건설부지 결정발표를 연기하고 여주시와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자고 13일 제안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립화장장 건설부지 결정발표를 연기하고 여주시와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자고 13일 제안했다.
ⓒ 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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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립화장장 건설부지 결정발표를 연기하고 여주시와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자고 지난 13일 제안했다.

주민공모를 통해 진행 중인 이천시립화장시설 입지 후보지 6곳 중 3곳이 이천시와 여주시 경계 지점에 위치해 있어 여주지역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엄 시장은 7일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화장시설 입지 선정발표를 24일까지 연기하고 여주시와 여주시민, 이천시와 이천시민이 참여하는 공론의 장을 열고 대화를 나누자고 제안했다. 자칫 이웃 지자체간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갈등을 피하기 위함이다.

앞서 이천시는 증가하는 이천시의 화장인구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이천시립화장시설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이천시화장시설건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를 구성, 100억 원의 인센티브를 내걸면서 후보지 공모에 나섰다.

이에 100억 원의 인센티브로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율면 월포리와 호법면 안평리, 장호원읍 어석리, 부발읍 죽당리, 부발읍 수정리, 부발읍 고백리 등 6개 마을이 유치를 신청하고 나섰다. 하지만 이곳들은 여주시와 인접해 있어 여주 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엄 시장은 "이천시와 여주시의 경계부근에 최종 입지가 결정되는 경우 상생방안, 인접 여주시민을 위한 지원방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자"며 "여주시와 이천시, 여주시민과 이천시민 사이에 상호 원만한 협의를 통해 좋은 타협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천시와 여주시는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대화를 통한 지자체간 갈등해소 노력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공동해법과 해결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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