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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오마이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오마이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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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강이 흐트러진 거다. 여당 된 지 얼마나 됐다고 우리 당에 다주택자가 이렇게 많이 생겼나 싶다. 김조원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국민들 원성이 자자한데도 (강남권)다주택을 정리하지 않았다. (안희정·오거돈·박원순 등) 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이 세 번 연속 성폭력 사건으로 퇴장한 것도 마찬가지다. 이제 다시 촛불정신으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결의를 다졌던 그때의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자 8명 가운데 최다선인 4선 중진 노웅래 의원(서울 마포갑)의 자성이다. 2016년 말 탄핵 국면 이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이 미래통합당보다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기사가 쏟아진 지난 13일이었다.

노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오마이뉴스> 인터뷰에서 "다선 중진 의원들은 선거 결과에 따라 내상이 클 수 있기 때문에 최고위원 출마를 주저하는 분위기가 있지만, 당이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몸을 사리고만 있을 순 없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노 의원은 '무한 책임' '일편당(黨)심'을 구호로 내걸고 "경험 많은 중진으로서 안정감 있게 당의 중심을 잡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이끌겠다"고 피력했다.

노 의원은 "고 박원순 시장 사태, 부동산 정국을 거치며 당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대처를 보여줬다"라며 "당 내외 소통을 늘려서 보다 정교하게 민심을 읽는 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여야 협력의 끈을 놓으면 안 되지만, 국민들이 176석을 주신 민심은 결국 책임 있게 일을 하라는 것"이라며 "내년부터 대선 레이스가 시작되는 만큼 올해까지 검찰개혁·재벌경제개혁을 끝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노 의원은 '비주류라고 불리는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고 묻자 "김대중·노무현 대통령도 정치를 시작할 때 계파나 연줄이 없었다는 점에서 원조 비주류였다"고 맞받았다. 그는 "그분들의 도전이 있었기에 지금의 민주당이 있는 것처럼, 저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다음 주자에게 바통을 넘겨줌으로써 당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경험 많은 최고위원 필요… 윤석열 검찰, 조폭식 기득권 돼가"

- 전날인 12일 전북 남원 수해지역을 다녀왔다. 실제로 보니 어땠나.

"심각하더라. 주민분들이 다 마을회관으로 대피해 계셨고 지붕까지 물이 찬 집들이 허다했다. 제방이 무너지고 침수되고... 특별재난지역 선정 요건이 까다로운데, 지금은 국가 재난 상황이기 때문에 읍·면·동 단위로라도 시급히 선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피해 복구 지원의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 페이스북에 "4차 추경을 논해야 한다"고 썼더라. 12일 당·정·청이 "예비비로 감당 가능하다. 추경은 추후 판단하겠다"면서 4차 추경에 유보적 입장을 보였는데.

"그만큼 중대한 상황이라는 뜻이었다. 일단은 예비비가 있다고 하니 예비비로 쓰고, 그래도 부족하게 되면 추경을 하면 되지 않겠나. 추경도 결국 나라에 빚이 되고 미래세대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할 일은 아니다. 또 앞으로 코로나 경제 위기 고용 유지 지원금 등 추가 추경이 필요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신중해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

- 이번 최고위원 후보자 중 최다선인 4선 국회의원이다. 출마 이유는?

"당이 어렵고 힘들다. 이런 상황에서 당에서 4번이나 공천을 받은 사람이 몸을 사리는 건 당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전쟁을 하는데 장군은 벙커 안에 들어가 있으면서 부하들 보고 나가서 싸우라고 하면 힘이 나겠나. 우리 당에 4선이 11명, 5선이 9명인데, 다선 의원들은 최고위원 선거에 나서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좀 있다. 중진인데 1·2등이라도 하면 다행이지만 3·4등 하거나 떨어지기라도 하면 상처가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눈치만 보다간 누가 당을 지키나? 경험 많은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어서 중심을 잡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 평소 여야 협치를 강조하는 등 강경 발언과는 거리가 먼데, 최근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저런 정치검찰에 대해선 확실한 철퇴를 가해야 한다"는 등 격한 표현이 나왔다. 어떤 취지였나.

"윤 총장이 '전체주의'라거나 '독재'라고 한 건 명백히 선을 넘은 것이다(윤 총장은 지난 3일 신임 검사 신고식에서 "우리 헌법의 핵심 가치인 자유민주주의는 평등을 무시하고 자유만 중시하는 것이 아니다, 민주주의라는 허울을 쓰고 있는 독재와 전체주의를 배격하는 진짜 민주주의를 말하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검찰의 독립이라는 건 검찰 수사권의 독립을 말하는 것이지 검찰이라는 조직 자체가 독립됐다는 뜻이 아니다. 검찰은 하늘에 있는 기관이 아니라 법무부의 외청이다. 검찰도 그걸 인정해야 하는데 마치 '조폭식 기득권'이 돼가고 있다. 그 기득권을 개혁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쉬웠다면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때 벌써 검찰 개혁이 다 됐지 않겠나. 윤 총장은 이미 정치를 하고 있다고 본다."

- 일각에선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앞다퉈 윤 총장을 저격하는 것을 두고 당 혁신에 대한 비전 제시는 사라진 채 친문 표심 구애에만 열을 올리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한다.

"그건 아니라고 본다. 이미 우리 당은 어디까지가 친문이고 어디까지가 친문이 아닌지 그 구분도 모호한 상황이다. 그저 법이 평등하게 적용되지 않는다는 데 대한 문제제기다. 윤 총장은 (검언유착 의혹 수사에서) 자기 측근이라고 한동훈 검사장은 봐주고, 국민들은 안 봐주지 않는가. 검찰에게 부여된 권한을 마치 특권처럼 남용해선 안된다는 비판이다."

"박원순·부동산 사태, 당 대응 굼떴다… 초심 느슨해진 것 아닌지 돌아봐야"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오마이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오마이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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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당이 어렵다"고 했다. 13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민주당이 2016년 10월 탄핵 국면 이후 처음으로 통합당보다 낮은 지지도를 기록했다. 서울에선 통합당보다 뒤쳐졌다. 왜 이렇게 됐다고 보나.

"국민들과 소통이 부족했다. 예를 들면 박원순 서울시장 사태 때 어땠나. 국민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피해호소인'이라는 표현을 쓰다가 비판을 받았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는데 박 시장 장례를 서울특별시 기관장(葬)으로 치르다 혼이 났다.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거였다. 당의 사과가 늦게 나왔다. 대응이 굼떴던 거다.

부동산 문제는 어땠나. 고위 공직자들 중 다주택자가 나오면서 민주당의 존재 이유까지 부정 당했다고 생각한다. 우리 당이 외친 게 뭐였나. 공정과 정의였다. 국민들 입장에선 '앞과 뒤가 다르다'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다만 미래통합당이 아직 대안 정당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진 않다고 본다. 지지율이 올랐다지만 통합당이 한 게 뭐가 있나. 집행할 수 있는 권한조차 없다. 그저 가만히 있었는데 지지율이 오른 거다.

우리도 야당을 많이 해봤지만, 야당은 시끄럽게 싸우고 분열하는 게 아니라 조용할 때 유리하다. 요새 홍준표 의원(무소속) 같은 사람들도 가만히 있지 않나. 그래야 점수를 딴다. 반면 여당은 사람 수가 많이 늘어서 실점할 확률이 높아졌다. 통합당이 잘해서 지금의 지지도가 나온 게 아니기 때문에 너무 비관적일 필요는 없다고 본다. 지금부터라도 보다 정교하게 민심을 읽고 세밀하게 반응하면서 지지를 회복해야 한다."

- 당의 아쉬운 대응 사례로 박원순 시장 사태를 예로 들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이어 이번 사태까지, 왜 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의 성폭력 사건이 반복되는 건가.

"기강이 흐트러진 거라고 본다. 고위 공직자 다주택자 논란도 본질은 마찬가지다. 우리 당에 언제부터 이렇게 다주택자가 많이 생겼나. 우리가 여당이 된 지 몇 년이나 됐다고... 이해하기 어렵다. 게다가 진보 정부는 보수 정부보다도 훨씬 더 스스로에게 엄격해져야 한다. 개혁을 하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촛불혁명의 정신을 다시 기억해야 한다. 여당이 돼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결의했던 초심이 느슨해진 건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 오거돈 전 부산시장·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태로 열리게 된 2021년 4월 보궐선거 후보 공천 여부를 두고 당내 논란이 있다.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하여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는 무공천 당헌 때문이다. 어떤 입장인가.

"국민 여론을 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본다. 어찌 보면 지난 총선 때 통합당을 따라 위성정당 만들었던 것과 비슷한 상황일 수 있다. 정당방위 상황에선 어쩔 수 없이 공천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상대가 칼을 들고 쫓아오는데 몽둥이라도 들어야 하지 않겠나. 다만 당헌이 있기 때문에 후보를 내기 위해선 명분이 필요할 것이다. 전당원 투표 등을 통해 당원들 의사를 묻고,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도 여론조사를 해 허락을 구해야 한다."

- 최근 남인순 최고위원이 박 시장 사태에 대해 사과하면서 당대표 몫 차기 지명직 최고위원 2명을 여성으로 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구조적으로 여성 비율이 너무 적기 때문에 그런 문제 제기가 나온 거겠지만, 성을 구분해서 미리 할당해놓는 것도 바람직하진 않다고 생각한다."

"비주류? 문재인 캠프 유세본부장 했는데… 김대중·노무현이 원조 비주류다"
  
연설에 나선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노웅래 후보가 25일 오후 제주 퍼시픽호텔에서 열린 제주 대의원대회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연설하고 있다.
▲ 연설에 나선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노웅래 후보가 7월 25일 오후 제주 퍼시픽호텔에서 열린 제주 대의원대회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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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민주당이 임차인의 계약 기간을 늘리는 임대차 3법, 종부세를 강화한 부동산 3법을 176석의 힘으로 단독 처리한 걸 두고 "야당을 밀어붙이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소수의 물리적인 폭력도 문제지만 다수의 다수결 폭력도 문제"라고 쓴소리를 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국회가 하나의 당으로만 운영되는 건 아니지 않나. 그렇기에 여야가 협력의 끈을 놓쳐선 안된다는 취지였다. 근데 맥락이 뚝 잘린 채 기사들이 나가는 바람에 내가 부동산 3법을 반대하는 것처럼 비쳤다. 그건 아니다. 다만 법을 처리하는 것과 그 법을 연착륙시키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보자. 공수처법은 통과시켰지만 통합당의 반대로 아직 출범을 못 시키고 있다. 통합당이 동의를 얻어야 공수처를 연착륙시킬 수 있는데 여야 관계가 지금처럼 극단적이어서는 일을 풀어내기가 어렵다.

그렇다고 야당에 끌려다니자는 얘기는 결코 아니다. 또다시 야당에 발목 잡힐 순 없지 않나. 국민들이 민주당에 176석을 준 민심이 뭐냐. 일하라는 거다. 개혁에 있어선 단호해야 한다. 실제 검찰 개혁과 재벌 경제 개혁 등 개혁 입법은 올해까지가 마지막 기회라고 본다. 내년이면 곧바로 대선 정국으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야당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걸 포기해선 안되지만, 야당이 대안 없이 무조건 반대만 한다면 가만히 쳐다보고 있을 순 없다."
    
- 당이 어려움에 처한 또 다른 이유로 부동산 문제를 꼽았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과 비서실 소속 수석비서관 5명이 이 문제에 책임을 지고 한꺼번에 사의를 표명했고, 노 실장을 제외한 모든 수석들이 교체된 상황이다. 당 중진으로서 일련의 과정을 어떻게 봤나.

"무엇보다 고위 공직자들의 다주택 소유가 사회적 문제가 된 게 뼈 아프다. 이런 식으로는 어떤 부동산 정책을 내놔도 국민들에게 공감을 얻기가 어렵다. (강남권 2주택 소유와 꼼수 매물 논란을 빚은)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도 개인사든 뭐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 원성이 높다면 무조건 정리를 했어야 했다. 합리적인 이유도 설명하지 못하지 않았나.

가뜩이나 부동산은 확실한 해답이 없는 어려운 문제다. 수요 관리 정책만으로는 힘들고, 공급 정책도 따라야 한다는 생각이다. 서울, 그중에서도 강남이 문제인데, 자꾸 경기도나 외곽에 신도시를 짓는 건 앞뒤가 안 맞는 면이 있다. 경기도 교통만 혼잡해지고 있지 않나. 반면 상대적으로 강남은 쾌적해지는 역효과가 나고 있다. 강남도 어느 정도 개발을 해서 이런 문제를 해소할 필요도 있다고 본다."

- "여야 협력의 끈을 놓지 말자"고 한 입장에서 이번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 인사는 어떻게 봤나. 일각에선 강성 이미지가 강해 야당과 협치에서 문제가 있을 거란 시각도 있다.

"그렇진 않을 거다. 워낙 협상 경험이 많고 여러 가지 전략이 많은 정치인이다."

-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책임론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판단할 문제다."

- '원팀'을 강조한 이해찬 대표 체제가 총선 대승을 일궈냈지만, 당내 다양한 목소리를 지나치게 일원화하려 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어떻게 보나.

"그간 의총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거의 안 나왔던 게 사실이다. 아마 야당 하던 시절 우리가 여러 번 분열하다 실패했던 상처 때문일 거다. 그걸 감안해도 다른 목소리가 지나치게 없었다. 당내 소통을 좀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당의 자생력이 생긴다. 개혁에 있어서도 청와대가 혼자 주도하도록 하는 건 청와대에 부담을 준다. 청와대만 쳐다보는 게 아니라 당이 정책 대안도 더 적극적으로 내고,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 당 내 비주류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어떻게 받아들이나.

"일종의 주홍글씨 같은데, 지난 대선 때 문재인 캠프 선대위 (유세)본부장을 했는데도 비주류라고 하면 할 말이 없다(웃음). 비주류란 주류가 아니란 건데, 잘 생각해 보면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야말로 원조 비주류 아닌가. 두 분이 정치를 시작할 때 진영이 있었나 계파가 있었나 정파가 있었나 백이 있었나. 아무것도 없었다. 실패하고 또 실패하면서도 계속해서 도전했을 뿐이다.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면서 줄 세우기를 하지 않았고 니 편 내 편 가르지 않았다. 그랬기 때문에 지금의 민주당이 있는 것 아닌가.

지금 진보의 재구조화가 일어나고 있다고들 한다. 연줄이 아니라 가치와 철학, 정책에 의해서 사람들이 모이는 거라면 괜찮지만, 사적 인연이나 라인을 토대로 세력이 생긴다면 민주당을 100년 정당, 20년 집권 정당으로 만드는 데 큰 걸림돌이 될 거다. 김대중·노무현처럼 새롭게 도전하고 또 다음 주자에게 바통을 넘겨줌으로써 당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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