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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CD가 발표한 ‘COVID-19에 대한 교육적 대응: 앞으로 나아갈 방법 구현’ 보고서(OECD Education Working Papers No. 224) 표지.
 OECD가 발표한 ‘COVID-19에 대한 교육적 대응: 앞으로 나아갈 방법 구현’ 보고서(OECD Education Working Papers No. 224)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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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원격수업 지원에 성공한 한국처럼 하자'는 취지의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냈다. 코로나19 방역에 이어 코로나19 교육도 한국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12일 확인한 결과, OECD는 최근 발표한 'COVID-19에 대한 교육적 대응: 앞으로 나아갈 방법 구현'이라는 제목의 보고서(OECD Education Working Papers No. 224)에서 "한국 교육부는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3가지 원칙으로 '개방성, 투명성, 민주적 과정'을 제시했다"면서 "(코로나19 교육 대응성과에 대해) 높은 수준의 시민적 책임감과 배려심, 연대감을 가지고 온 국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고 적었다.

이 보고서는 '전략을 안내하는 비전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핀란드와 한국 등 두 나라를 찍어 이처럼 주목되는 사례로 든 것이다. 보고서는 "핀란드와 한국의 사례에 나타난 원칙은 단순한 교육 성과로 좁혀서는 안 된다"면서 "OECD 국가들의 교육 시스템 전반에 걸쳐 점점 부각되고 있는 형평성과 웰빙까지 포함시켜 교육의 총체적인 역할을 모두 다시 생각토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이 보고서는 '학교의 혁신과 변화 지원' 항목에서는 "'교육부가 온라인수업 직전 교사에 대한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촉진'했던 한국처럼 일부 국가도 학교 지원에 성공했다"고 한국의 원격수업을 성공사례로 평가했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교육 전문가를 지원하기 위한 전문적 개발 전략을 채택하는 것이 적절했을 것이지만, 시간적 제약 때문에 여러 국가들이 이 같이 하기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하면서다.

한편, 유엔 산하 유네스코는 지난 3일, "이날 기준으로 코로나19로 세계 105개국이 전면 휴업 상태이며, 10억 6000만 명의 학습자가 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한국은 지난 4월 9일 온라인 개학 뒤 등교수업과 원격수업 혼합수업을 벌여왔기 때문에 전면 휴업 사태를 피해가고 있다. 교육부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원격수업 참여율이 98.9%에 이르러 하루 참여자가 534만 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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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서 교육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살아움직이며실천하는진짜기자'가 꿈입니다. 제보는 bulg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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