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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4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 실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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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서한이 오는 14일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서한은 견본주택을 공개하면서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의 분양가를 달성군 다사읍이나 화원의 분양가보다 저렴한 3.3㎡당 1350만 원으로 책정했다. 또 일부 타입별, 층별에 따라 1200만 원대부터 책정해 착한 분양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0여 년 동안 대구혁신도시,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곡2지구 등 대구권 신도시 프리미엄을 이끌어온 서한이 서대구역세권 내에 지역기업으로는 첫 분양을 앞두고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함으로써 브랜드타운 가속화는 물론 평리재정비촉진지구의 활성화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전체 856세대 중 43%에 이르는 373세대를 전용 76㎡로 구성해 서대구지역 수요자들의 특성에 맞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국민평형으로 불려온 전용 59㎡와 전용 84㎡가 주를 이루어왔지만 서대구산업단지와 염색공단, 3공단 등 공단근로자 수요가 많고 연령대가 상대적으로 높은 서대구역 인근에서는 전용 76㎡ 평면이 더 실용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전용 76㎡는 3Bay 구조로 설계해 안방과 거실, 침실의 크기를 같은 단지 내의 전용 84㎡ 수준으로 넓혀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공간효율은 높은 가성비 뛰어난 평면으로 꼽히고 있다.

또 마감재와 시스템 등 전용 76㎡ 타입의 품질을 높이는데도 노력을 기울였다. 거실바닥은 강화마루가 아닌 특유의 고급스럽고 안락한 느낌에 내구성이 뛰어난 광폭 강마루로 시공되며 부부욕실에는 습기제거와 온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바닥 난방이 시공된다.

여기에 확장선택 시 청정전열환기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해 바깥 공기의 상황과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드로 전환 사용하여 실내공기를 맑은 공기로 바꾸어 출입구의 클린에어샤워시스템과 함께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14조가 투입되는 서대구역세권 개발비전 수혜지역으로 단지 인근에 풍부한 교통과 생활, 문화인프라가 위치한다. 또 단지 내 40%에 달하는 풍부한 조경면적으로 쾌적단지를 완성한다.

서한은 오는 14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6.17부동산대책에 따른 8월 전매제한 미적용 단지로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고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10% 분납),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가능하다.

서구 평리동 1497-44 일원 평리재정비촉진지구 6구역에 들어서는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28층 13개동으로 구성되며 총 856가구(일반분양 597세대)이며 공급타입은 62㎡~99㎡ 등 10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