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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수해 현장을 살폈다.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수해 현장을 살폈다.
ⓒ 민주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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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경찰청장인 남구준 치안감이 하동 화개장터를 찾았다.
 경남지방경찰청장인 남구준 치안감이 하동 화개장터를 찾았다.
ⓒ 경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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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과 경남지방경찰청장인 남구준 치안감이 하동 화개장터를 비롯해 경남지역 수해 현장을 찾았다.

김정호 위원장은 9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하동군, 합천군, 창녕군 일대 침수지역을 방문했다.

침수지역 피해 주민들을 만난 김정호 위원장은 "복구가 최우선이다. 빠른 복구를 위해 정치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특히 하동 등 이번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겠다"라고 밝혔다.

함께 동행한 피해지역 민주당 지역위원장, 지방의원들에게도 "재난에 여야가 따로 없다. 각 지자체를 도와 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남구준 치안감도 이날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하동군 화개면을 방문하여 화개파출소 등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화개파출소도 1층이 침수되었으나 인근 악양파출소와 연계한 사전 장구장비 이동과 신속한 복구 활동으로 차질 없이 지역치안 업무를 수행이라고 경남경찰청은 밝혔다.

경남경찰청은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 할 수 있도록 기동대 2개 중대(124명)를 투입하여 복구지원 활동 전개했다.

태그:#김정호, #남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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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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