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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의 전태일 열사 동상
 청계천의 전태일 열사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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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본부장 류조환)가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맞아 벌인 "<전태일 평전> 독후감 공모" 심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다시금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되새기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전태일 열사 50주기 기념사업 경남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전태일 열사 50주기 연중 기획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그동안 전태일 평전 다시 읽기 운동과 전태일 도서 보급사업을 진행하였고, '노동이 아름다운 나라, 노동자가 인간답게 사는 나라는 전태일과 우리들의 꿈과 희망입니다'라는 주제 밑에서 전태일 평전 독후감 공모사업을 진행하였다"고 했다.

7월 30일까지 공모를 마감한 전태일 독후감 입상 결과, 대상은 김은정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경남지부 조합원이 차지했다.

김유철 심사위원은 "전태일열사 50주기를 맞아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기획한 일들은 지극히 당연하고 아름다운 일이다. 열사의 숭고한 의지를 비단 50년 전의 일이 아니라 기억을 현재화 시키는 일이다"고 했다.

그는 "기억의 현재화를 바탕으로 당면한 노동의 환경과 노동자의 단결된 힘이 앞날을 만든다는 점에서 더욱 민주노총 경남본부의 <전태일평전> 독후감 공모는 조직원들에게 새롭게 노동선배를 생각하는 계기로 삼기에 충분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공모 결과.

- 대상 : 김은정 <청년 전태일과 세 번의 만남>(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경남지부 조합원)
- 우수상 : 하미숙 <전태일 평전을 읽고>(일반노동조합 조합원), 김은희 <노동의 온도>(금속노조 대원강업지회 조합원 가족)
- 장려상 : 김은화 <태일이에게>(일반노동조합 조합원), 이귀녀 <밥하는 노동자와 전태일>(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남지부 조합원), 하명순 <태일이>(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조합원), 신지원 <전태일평전을 읽고>(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남지부 조합원 가족), 김학곤 <전태일평전을 읽고>(일반노동조합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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