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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과 노영민 비서실장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초대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노영민 비서실장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초대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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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강: 7일 오후 2시 11분]

노영민 비서실장과 대통령비서실 소속 수석비서관 5명 전원이 일괄 사의를 표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노영민 실장을 비롯한 강기정 정무수석, 김조원 민정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이 일괄 사의를 표시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최근 상황에 대한 종합적 책임을 지겠다는 뜻"이라고 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부동산'이 사의 표명의 배경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노영민 실장이 최근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구체적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사표수리 여부 등에 대해서는 "사의를 수용할지 여부와 시기 등은 문 대통령이 판단하실 내용"이라면서 "답변하기 곤란하다"고 말을 아꼈다.

이날 사의를 표명한 수석 비서관들은 모두 대통령비서실 소속으로 정책실이나 국가안보실과는 별개다.

최근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고 청와대 고위 참모들의 다주택 보유문제가 불거지면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때문에 노 실장과 수석비서관 5명의 사의 표명은 관련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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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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