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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열린 금산축제관광재단 제8회 이사회에서 올해 금산인삼축제 개최가 온라인으로 결정됐다.
 4일 열린 금산축제관광재단 제8회 이사회에서 올해 금산인삼축제 개최가 온라인으로 결정됐다.
ⓒ 금산축제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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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금산인삼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금산축제관광재단(이사장 문정우)은 5일 금산인삼축제가 오는 10월 9일부터 열흘간 온라인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금산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지난 4일 열린 제8회 이사회에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현장개최는 사실상 어렵다는 의견이 모아졌다"며 "그러나 무조건적인 취소보다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금산인삼축제의 명맥을 잇고 장기적 관점에서 금산인삼의 홍보효과에 역점을 둬 온라인 방식에 친숙한 젊은 층을 잠재 고객으로 확보하겠다는 복안을 가지고 온라인 개최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On-슬기로운 인삼생활'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온라인 축제 홈페이지의 서버를 1개월 연장 운영해 금산인삼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지속하고, 시‧공간적 제약이 없는 온라인 축제의 강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인삼캐기체험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참가자간 신체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사전예약제로 참가인원을 제한해 추진한다.
 올해 인삼캐기체험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참가자간 신체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사전예약제로 참가인원을 제한해 추진한다.
ⓒ 금산축제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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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에서 나온 체험·참여형 콘텐츠인 ▲ 금산인삼축제 전용 유튜브 채널 'On-인삼TV' ▲ 인기 유튜버와 함께하는 인삼약초체험 '방구석 꿀잼' 체험 ▲ '삼(蔘)시세끼' 인삼푸드경연 ▲ 온라인 '내멋대로' 가요제 ▲ 집콕, 건강댄스 챌린지 ▲ 랜선 개막쇼 등이 좋은 예다.

또한 ▲ 금산인삼약초시장을 소개하는 '온라인' 마켓 ▲ 외국인 전용채널 'Hi, Ginseng' ▲ 유명 인플루언서의 금산여행기 '인삼마을앨범' ▲ 주민이 직접 금산을 홍보하는 '어서와유, 금산은 처음이쥬' 등의 홍보 콘텐츠도 주요 볼거리다.

대표 프로그램인 인삼캐기체험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참가자간 신체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사전예약제로 참가인원을 제한해 추진한다.

금산인삼축제를 알리는 개삼제, 금산 고유의 전통민속공연 등은 무관중으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영할 계획이다.

재단은 추후 온라인 콘텐츠의 선택과 집중, 장기적 홍보차원의 영상 콘텐츠 제작, 군민의 참여 방안, 인삼‧약초의 온라인 판매전략, 코로나19 상황 전환 시 현장 개최 방안 등에 대한 대책들을 점차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인삼축제의 온라인 개최는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방지 및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며 "남은 기간 온라인 축제 효과를 극대화할 방안들을 계속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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