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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은 민선7기 취임 2주년에 즈음한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의 표준도시, 안산'의 구현을 미래비전으로 제시하며, "대한민국 변화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은 윤화섭 안산시장의 민선7기 2주년 온라인 기자회견 모습. (사진제공=안산시)
▲ "윤화섭 안산시장, 민선7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윤화섭 안산시장은 민선7기 취임 2주년에 즈음한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의 표준도시, 안산"의 구현을 미래비전으로 제시하며, "대한민국 변화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은 윤화섭 안산시장의 민선7기 2주년 온라인 기자회견 모습. (사진제공=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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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 공약에 따라 전국 기초 자치단체 최초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안산시가, 올해 상반기 총 5억 9천만 원의 등록금을 지원했다.

20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 받은 학생은 다자녀가정의 셋째이상 학생이 773명, 기초생활수급자 학생 109명, 장애인 학생 36명 등 총 918명이다. 장학금 등을 제외한 나머지 본인부담 등록금 절반을 지원 받았다.

지원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게 안산시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학생, 다자녀 가정의 모든 자녀로 대상을 확대해, 대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라고 한다.

다음달 17일부터 올 11월30일까지 안산인재육성재단에서 올해 하반기 등록금 지원 접수를 받는다.

만 29세 이하 학생 본인과 가구원(본인 기준 조부모·외조부모·부모·배우자·자녀) 1인 이상이 함께 공고일 및 지원일 현재 안산시에 3년 이상 계속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교육청소년과(031-481-3453) 또는 안산인재육성재단(031-414-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그:#대학생 반값등록금, #윤화섭 안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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