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수요일은 '평화' 그리고 '눈물'

등록 20.07.15 14:57l수정 20.07.15 14:57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수요시위와 눈물 ⓒ 권우성


'제1448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 기자회견'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정의기억연대 주최로 열렸다.

소녀상 양쪽에서 극우보수단체들이 정의기억연대 해체와 윤미향 의원 처벌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수요시위에 참가한 한 수녀와 시민이 붕둥켜 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수요시위와 눈물 '제1448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 기자회견'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앞에서 정의기억연대 주최로 열렸다. 수요시위에 참가한 한 수녀와 시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 권우성

 

소녀상 뒤에 '수요일은 평화다'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 권우성

  

'제1448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 기자회견'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앞에서 정의기억연대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 권우성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 권우성

  

경찰이 정의기억연대와 극우보수단체의 집회장소를 폴리스라인으로 통제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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