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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대학교는 7월 6일부터 13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장학금을 모금한 결과 1181명의 교직원과 학생이 1억 4106만 원의 장학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경상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대학본부 1층 명예의 전당 앞에서 장학금 모금 캠페인 안내표지판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대학교는 7월 6일부터 13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장학금을 모금한 결과 1181명의 교직원과 학생이 1억 4106만 원의 장학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경상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대학본부 1층 명예의 전당 앞에서 장학금 모금 캠페인 안내표지판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 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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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장학금 모금에 1181명이 1억 4106만 원을 모았다고 밝혔다. 목표로 했던 1억 원을 훨씬 초과한 것이다.

경상대는 6~13일 사이 교수와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장학금 모금 캠페인'을 벌였다. 그 결과 교수와 직원 등 1181명이 1억 4106만 원을 모금했다.

교원은 489명(보직자, 시간강사 포함), 직원은 682명(조교, 자체계약직 포함)이 참여했다.

경상대 공무원직장협의회는 모금 운동이 시작되자마자 245명이 일괄 납부함으로써 장학금 모금 운동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학노조에서도 150명이 단체로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들 직원 단체 회원들은 개별적으로 장학금을 더 내기도 했다.

또 총동문회에서도 금일봉을 보내 왔고 후원의 집 1곳에서도 100만 원을 보탰다. 이 소식을 들은 일반인도 1000만 원을 보내 왔다. 몇 명의 명예교수도 참여의사를 밝혔다.

권순기 총장 취임 축하 화환 대신 장학금을 보내온 기업체 대표도 2곳 있었다. 특히 해양과학대학은 교직원 100% 장학금 모금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장학금 모금은 13일 종료했으나 동문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모금은 17일까지 계속한다고 밝혔다.

특히 15일 오후 열릴 예정인 권순기 총장 취임식 축하 화환을 대신하여 장학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여서 긴급재난지원장학금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대는 이 장학금을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한 가정의 학생, 폐업한 기업 관련 가정의 학생,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우선 지급할 계획이다.

권순기 총장은 "우리들의 제자, 우리들의 후배, 우리들의 가족인 학생을 돕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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