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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경찰청청은 7일 녹색어머니회 경남연합회 회장단 20명을 초청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경남지방경찰청청은 7일 녹색어머니회 경남연합회 회장단 20명을 초청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경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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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경찰청청(청장 진정무)은 7일 녹색어머니회 경남연합회(회장 박지은) 회장단 20명을 초청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경남경찰청은 "이번 간담회는 작년 한 해 동안 수고해 주신 전임 회장단에 대한 감사장 및 2020년 신임 회장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고,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등 그간 녹색어머니 활동 중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나누었다"고 했다.

진정무 청장은 "녹색어머니들의 땀방울과 모든 아이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모여서 그 덕분에 교통사고도 줄고, 그만큼 소중한 아이들의 생명도 살릴 수 있었으며,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묵묵한 봉사활동에 대해 높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박지은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위한 교통안전 지도활동과 함께, 각종 안전교육 및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에 최고가 되는 경남녹색어머니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태그:#경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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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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