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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특별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외교부에서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북핵 수석 대표협의를 마친 뒤 약식 회견을 갖고 있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특별대표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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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전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을 낮게 보면서도 북한에 외교의 문이 열려 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비건 부장관은 싱크탱크 저먼마셜펀드의 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전망에 대해 질문을 받고 "미 대선 전에 그럴 것 같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비건 부장관은 대면 정상회담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꼽기도 했다.

그는 미국은 북한에 외교의 문을 계속 열어놓을 것이라면서 "미국과 북한이 양쪽이 원하는 방향으로 상당한 진전을 만들어낼 시간이 여전히 있다고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비건 부장관의 발언은 북미협상의 문을 계속 열어두는 한편 미 대선이 4개월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정상회담을 통한 돌파구 마련 가능성에는 회의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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