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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지역 코로나19 현황.
 6월 8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지역 코로나19 현황.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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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0명이고, 이들 가운데 1명이 입원 중이며, 나머지 119명이 완치퇴원이다.

경남도는 8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현황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밤새 추가 확진자는 경남에서 발생하지 않았다.

경남에서는 해외방문력으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남 123번' 확진자만 현재 마산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5월 12일 양성 판정을 받았던 '경남 118번' 확진자는 7일 완치 퇴원했다.

지금까지 경남지역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신천지교회 관련이 29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해외여행과 방문 관련으로 19명 등이다. 경남지역 확진자 가운데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는 '불명'은 7명이다.

현재 자가격리자는 전체 1438명으로, 이들 가운데 해외입국이 1421명이고 나머지는 국내 발생 관련이다. 해외 입국 관련 자가격리자가 하루 사이 79명 늘어났다.

경남도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등 5479곳에 대해 집한제한 행정명령을 내렸다. 해당 시설에 대해 경남도는 운영자제 권고를 하고 방역지침 준수를 하도록 했다.

태그:#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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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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