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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 5월 31일 김포시 월곶리 성동리에서 '새 전략핵무기 쏘겠다는 김정은'이라는 제목의 대북 전단 50만장, 소책자 50권, 1달러 지폐 2천장, 메모리카드(SD카드) 1천개를 대형풍선 20개에 매달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고 1일 밝혔다.
▲ 탈북민단체, "김정은 규탄" 대북전단 살포 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 5월 31일 김포시 월곶리 성동리에서 "새 전략핵무기 쏘겠다는 김정은"이라는 제목의 대북 전단 50만장, 소책자 50권, 1달러 지폐 2천장, 메모리카드(SD카드) 1천개를 대형풍선 20개에 매달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고 1일 밝혔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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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강 : 8일 오전 10시 10분]

대북전단을 두고 북한이 남한을 향해 날이 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북한에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대북전단이 실효성이 있는가'라는 문제의식이 제기되고 있다.

다시 떠오른 대북전단 갈등

지난 4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5월 31일 탈북자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면서 '개성공단 완전 철거' '남북군사합의 폐기'를 시사하는 담화를 내놨다. 통일부는 김여정의 담화가 발표된 지 4시간여 뒤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음날(5일) 북한 통일전선부는 "남쪽에서 (대북전단 제재) 법안이 채택돼 실행될 때까지 우리도 접경지역에서 남측이 골머리가 아파할 일판을 벌여도 할 말이 없게 될 것"이라면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폐쇄 등을 언급했다. 정부는 7일 "정부의 기본입장은 판문점 선언을 비롯한 남북 정상이 합의한 사항을 준수하고 이행해 나간다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사진은 지난 3월 2일 베트남 하노이 호찌민묘에서 김 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는 모습.
▲ 호치민 묘소의 김여정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사진은 지난 3월 2일 베트남 하노이 호찌민묘에서 김 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는 모습.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