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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천안시(109)와 아산시(11)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4일 천안시보건소에서 검체채취를 한 62세 여성 A(아산시 탕정면 거주)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 음압병실에 입원했다.

A씨는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부화당)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2명의 가족은 검사 중이다.

아산에서는 서울에서 내려온 친정어머니(확진자, 감염원 불분명)와 접촉한 41세 여성 B씨가 확진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B씨는 4일 아산충무병원에서 검체채취를 진행 5일 확진통보를 받았다. B씨의 남편과 아들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역학조사관을 현지로 파견해 역학조사에 들어갔으며 이동경로 등의 자세한 사항은 조사가 끝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코로나19, #천안시,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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