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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밤 10시50분경 광주광역시 역전 파출소에 자수한 태안보트 밀입국 용의자 B씨(49세) 태안해경으로 오늘 1시30분경 압송됐다.
 31일 밤 10시50분경 광주광역시 역전 파출소에 자수한 태안보트 밀입국 용의자 B씨(49세) 태안해경으로 오늘 1시30분경 압송됐다.
ⓒ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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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말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해변으로 밀입국한 중국인들은 핸드폰과 채팅 앱을 통해 국내 조직책들과 연락하면서 밀입국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태안해경 홍보실은 1일 오후 4시 현재 수사 결과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1일 현재 검거된 4명은 모두 국내에서 체류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대부분 전남의 한 지역 양파 농장으로 취업할 목적으로 불법 밀입국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대책팀은 조만간 공개 수사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태안해경의 일문 일답.

△ 검거된 밀입국자들이 모두 자수를 한 것인지?
=6월 1일 16시 현재 밀입국자 총 8명 중 4명 검거. 그 중 3명 자수, 1명 수사기관에서 검거되었다.

△ 검거된 국내 운송책 2명 돈을 받고 한 것인가?
=운송책 2명은 대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국내 알선책과 어떤 식으로 연락을 주고 받았나?
= 주로 휴대전화 채팅-앱을 이용 연락했다.

△ 이들 고용한 농장주 조사 처벌은?
= 현행법상 농장주가 밀입국 사실을 알았을 경우 처벌이 가능하나 몰랐을 경우 처벌 불가하다. 단 불법체류자들 대부분은 일용직 노동자로 농장주 밑에서 일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확인이 안 되고 있다.

△ 향후 수사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 충남청 등과 공조하여 나머지 밀입국자 추가 검거에 주력할 예정이다.

△ 공개수사는 언제부터 시작되는지?
= 차후 검토 예정이다.

△ 6월 1일자 검거된 4번째 밀입국 용의자는 몇 시에 태안해경에 압송, 도착했나?
= 오늘 12시경 태안서 압송됐다.

△ 8명 중 검거된 4명 한국 체류 경험 있는지?
=4명 모두 국내 체류경험 있다.

△ 양파 농장 이외에 취업하려 했던 곳은?
= 양파 농장 이외 밝혀진바 없으나 다른 가능성도 조사 중이다.

△ 현재까지 검거된 4명 모두 취업목적의 밀입국이었나?
= 그렇다. 취업목적이었다.

△ 검거된 밀입국자와 국내 운송책간 밀입국 모의를 했다는데.
= 채팅앱을 이용해 운송책과 밀입국 관련 채팅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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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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