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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가 지난 13일 유럽시장에 선보인 티볼리 G1.2T.
 쌍용자동차가 지난 13일 유럽시장에 선보인 티볼리 G1.2T.
ⓒ 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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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영국의 자동차 전문 매거진 <어니스트 존>(Honest John)이 최근 발표한 '2020 어니스트 존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포르쉐·BMW·메르세데츠-벤츠 등 세계적 자동차브랜드를 제치고 4위에 올랐다. 

쌍용차는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영국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판매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자동차 소유주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어니스트 존>의 이번 조사는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물론 ▲차량신뢰성 ▲안락함 ▲연비 ▲실용성 ▲주행성능 등을 항목별로 평가했다. 그 결과 쌍용차는 렉서스(Lexus), 스코다(Skoda), 재규어(Jaguar)에 이어 종합순위 4위(88.5%)를 기록했다. 

특히 쌍용차는 신뢰성 부문에서 9.59점(10점 만점)으로 렉서스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뢰도 바탕으로 현지 마케팅 강화 나선 쌍용차

이에 따라 쌍용차는 영국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쌍용차로서는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시장 판매 증가가 절실한 상황이다. 

쌍용차는 지난 3월 전직 럭비 영국국가대표 선수이자 현재 인기 요리사로 활약 중인 필 비커리를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어 이달 초에는 영국을 대표하는 승마선수 알렉스 브래그를 후원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 

지난 달에는 노스 웨일스 소방구조국(North Wales Fire & Rescue Service)에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업무용 차량으로 공급하는 등 공공부문 및 특장차 분야에서의 시장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5월 중순에는 다운사이징 엔진과 가솔린 제품 선호도가 높은 유럽시장에 1.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된 티볼리 G1.2T를 출시하기도 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크게 위축된 시장상황을 타개하고 코로나 이후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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