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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의 한 대형 조선소 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가 사망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27일 오후 5시경 조선소 안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퇴근 무렵시간에 협력업체 직원이 운전하던 차량에 다른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가 충돌한 것이다.

다친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이날 오후 8시 20분경 숨을 거두고 말았다.

태그:#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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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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